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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이름 짓기

 

이  름

인생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렇게 지으면, 곤란합니다!

 

아래 글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현재 대다수의 작명소와 인터넷(작명어플)에서 사용하는 작명법은 1940년 일제가 한민족의 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강요한 창씨개명 당시 사용되었던 구마사키 겐오(熊﨑健翁)의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을 베껴서 만든 것입니다.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은
민족을 유린한
식민지 잔재입니다.

광복이 8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 작명법으로 우리 아이의 이름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살피시어
바른 이름을 짓는데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본작명법’ 구별 방법

이름의 한자 획수(영동수) 조합

1~81획수, ‘OO격’ 해석

초년운.중년운.말년운.총운으로 해석

 

작명을 의뢰한 곳에서 위 3가지 내용이 발견되면,

일본작명법 = 수리성명학 ⇒ 식민지 잔재!!

 

일본작명법(식민지잔재)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청합니다.

 

예)

   

수리 / 격 / 원형이정 / 초년운.중년운.말년운.총운 

한자 획수 조합 = 수리성명학 = 일본작명법

모두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입니다.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일본식 작명법(수리성명학) 

√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말살한 식민지 잔재

√ 이름의 한자 획수를 조합한 수리성명

√ 대한민국 작명어플, 작명소에 유포된 작명프로그램

저자 : 구마사키 겐오

근거
도요토미히데요시, 도쿠가와이에야스 등 일본 영웅들의 일대기를 표본으로 삼아, 그들의 이름 한자(4글자)를 조합하여 초년.중년.말년.총운 등으로 해석, 이름의 한자 획수에 따른 운명론 제시 

대한민국 유입 경위
일제강점기, 황국식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인의 이름을 일본인의 이름으로 바꾸는 창씨개명(1940년) 강요 당시 유입.

대한민국 유입 현황
창씨개명 ⇒ 일본작명법 조선 유입(1940) ⇒ 막대한 이윤 창출 ⇒ 이를 추종하는 조선인 작명가 다수 발생 ⇒ 광복 후, 작명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본식작명법(수리성명학) 청산 실패 ⇒ 작명어플, 인터넷 이름 풀이, 인터넷 작명 프로그램으로 유포

나라를 되찾은지 80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름은 아직도 되찾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일본작명법이 무엇인지 모른채 우리 아이 이름과 국민들의 이름을 일본식작명법(수리성명학)으로 짓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유포된 작명프로그램. 작명어플은 모두 식민지 유물인 일본작명법을 베껴 그럴싸하게 포장한 것입니다.

이름은

한 민족의 문화와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어진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 청산”에 관한 내용을 반드시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이름 문화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일본작명법 청산하기

‘일본작명법’으로 지으면, 안 되는 이유!

첫째
‘일본작명법’은 민족의 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획책한 창씨개명 당시 사용한 ‘구마사키 겐오가 만든 수리성명학’, 식민지 유물 

광복 후 당연히 청산되어야 할 ‘일본작명법’은 80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의 이름을 짓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창씨개명의 아픈 역사를 당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작명어플. 작명소에 유포되어 사용하는 ‘일본작명법(식민지유물)’으로 이름을 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창씨개명>
1940년 2월 11일 조선 총독 미나미 지로(南次郎) “천황 폐하의 보살핌으로 조선인도 일본의 씨(氏)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창씨개명 발표,
창씨개명은 조선 총독 미나미 지로(南次郎)가 주도한 조선인의 ‘황민화(皇民化)’ 정책의 하나였다. 미나미의 조선총독부는 부계 혈통에 기초한 조선의 종족집단(종중)과 여자가 결혼을 해도 남편의 성을 따르지 않고 본래의 성(姓)을 유지하는 조선의 가족 제도가 황민화에 장애가 된다고 보았다. 창씨개명은 조선인들에게 모든 가족이 호주(戶主)의 씨(氏)를 쓰는 일본식 이에(家)제도를 따르게 함으로써 일본 천황을 정점으로 한 국가체계에 적합하도록 조선의 가족제도를 개조한다는 목적 아래 강요된 조선총독부의 내선일체 동화정책의 일환이었다. (출처 : wiki백과)

<대한민국에 퍼져있는 일본작명법>


성명학 광고 <매일신보> 1940년 2월 26일


대한민국 작명소. 인터넷 작명프로그램에서 이용되고 있는
구마사키겐오의 수리성명학 <성명의신비> 원본


<성명의신비> 국내 번역서, 추송학, 1982년 생활문화사


81가지 한자 획수 조합의 구마사키겐오의 수리해설표

대한민국 대부분의 작명소와 인터넷 프로그램에서 구마사키겐오의 81수리 해설서를 베껴 인용

<일본 현지에서 찾은 성명의신비>


대한민국 작명 문화의 전통을 단절시킨 구마사키겐오의 <성명의신비> 원서를 찾으러 오사카 난바역에서 가까운 우메다역에 위치한 대형서점 ‘마루젠준쿠도’를 찾았다.(오사카 대부분의 서점에는 작명에 관한 서적이 없었습니다.) 원제 ‘성명의신비’는 ‘성명판단’, ‘신성명의신비’, ‘구마사키식성명학’의 편명으로 출간되고 있었습니다. 내용도 대한민국 번역서와 대동소이

 

<창씨개명 당시 국내 신문기사>

『매일신보』 1940년 5월 성명학 광고
제목

내지인과 동명으로 고칠수잇는 개성개명 성명짓는법(內地人과 同名으로 고칠수잇는 改姓改名 姓名짓는법)
해설 일본인과 같은 이름으로 고칠 수 있는 성을 고치고 이름을 고치는 성명 짓는 법
본문
이번 내선일체의 실을 표현키 위하야 반도동포는 누구나 모다 내지인과 가튼 씨명으로 개성개명할 수 잇게 되엇슴니다. 실로 천재일우의 호기회라 하겟지요……(이번 內鮮一體의 實을 表現키 爲하야 半島同抱는 누구나 모다 內地人과 가튼 氏名으로 改姓改名할 수 잇게 되엇슴니다. 實로 千載一遇의 好機會라 하겟지요……)
해설 이번에 내선일체의 결실을 나타내기 위하여 조선동포는 누구나 모두 일본인과 같은 성씨와 이름으로 성을 고치고 이름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천년에 한번 만나는(만나기 대단히 어려운) 좋은 기회입니다……

목하발매기념대특가를 위하야, 할인특가 금히 금일원으로 매출중……납입하면 代金引換으로 곳 送本한다.(目下發賣記念大特價를 爲하야, 割引特價 僅히 金一圓으로 賣出中……納入하면 代金引換으로 곳 送本한다.)
해설 – 지금 발매된 기념으로 대특가로 하니(세일하니), 할인 특가로 저렴한 금 일원으로 판매중입니다…… 납입하면(구입하면) 택배기사가 배달하면서 돈을 받고 책을 드립니다(‘착불’이라는 뜻일 듯 합니다.)

창씨개명을 등에 업고 일본에서 유입된 ‘일본작명법’에는 내선일체를 통해 조선인의 민족 문화를 없애고 조선인을 일본인으로 만들어 토지수탈. 강제징용 등 우리 민족을 손쉽게 활용하기 위한 계략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빼앗은 것은 물론이며 발매기념 대특가 등 돈벌이를 위함이 여실히 보이는 광고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일본작명법’을 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일본작명법’으로 지으면, 안 되는 이유!

둘째
‘일본작명법’은 일본인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일본인의 영웅인 장수.정치인(도요토미 히데요시 豊臣秀吉, 도쿠가와 이에야스 德川家康)의 이름을 표본으로 그들의 일대기를 시기별로 나누어 좋은 획수와 나쁜 획수로 맞추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을 유린했던 원흉들의 이름을 표본으로 만든 것이 일본작명법입니다.

치욕적인 작명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아이들과 국민들의 이름을 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작명법’으로 지으면, 안 되는 이유!

셋째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의 역사적인 진실을 배제하고도 논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이유는 상호 적용이 불가능한 일본과 대한민국 이름의 글자수입니다.

이 작명법은 1920년대 구마사키겐오가 일본인을 위해  만든 이론으로, 조선인을 위하여 만든 이론이 아닙니다.

일본인의 이름 글자수(4글자)를 기준으로 이름의 한자 획수를 조합하여 길흉을 나눈 것이기에, 우리 민족의 이름(3글자)에 적용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작명가를 통해 새로운 조합법으로 억지로 맞추어 해석되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작명법’의 표본이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의 이름의 해석 원리를 나타낸 표

‘수리성명학’의 원리가 4글자의 이름을 기준으로 하여 천.인.지.외.총격 5격으로 나눈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으로 유입될 때에는 조선인의 이름(3글자) 앞에 가성수(가성수. 거짓성수) 1을 넣거나, ≪주역(周易)≫의 원형이정(元亨利貞, 만물이 생겨나서 자라고 이루고 완성되는 원리)으로 둔갑시켜 초년운. 청년운. 중년운. 말년운으로 풀이하여 작명가들에 의해 전파되어졌습니다. 


이상으로 볼 때, 현재 대한민국 다수의 작명가들과 작명어플에서 사용하는 일본작명법은 구마사키 겐오가 만든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의 아류작입니다.

소위 말해서 ‘엉터리로 베낀 일본작명법’입니다.

80년이 지난 지금에도 식민지 잔재를 사용하는 것도 치욕적이지만, 엉터리 작명법으로 전 국민의 이름을 짓고 농단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작명법으로 이름을 지으면 안 됩니다.

‘일본작명법’으로 지으면, 안 되는 이유!

넷째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은 이름의 한자 조합 획수(영동수)를 크게 양수(홀수)와 음수(짝수)로 나뉘어 해석하였습니다.

작명서에는 양수(홀수)는 남성. 태양. 길한 수이고, 음수(짝수)는 여성. 달. 흉한 수로 정(定)한다고 명시하였습니다. 실제로 81수리 해설표를 살펴보면, 음수는 흉하고 불길한 뜻으로 해석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극히 남성 우월적(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쁜 공주님을 낳으신 부모님께서 이 작명법으로 이름을 짓고 싶으실지 의문입니다.

창씨개명을 반대하셨던 지식인 정월(晶月) 나혜석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 오릅니다.

“여자도 사람이다.” 

‘일본작명법’으로 지으면, 안 되는 이유!

결론
이상과 같이 ‘일본작명법’은 대한민국 아이들과 국민들에게 절대로 적용하면 안되는 역사적 진실과 실체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작명의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고 해서 ‘일본작명법’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작명소와 작명어플이 무수히 많은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이름을 선물해 주실 엄마.아빠와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자룡도사와 함께 대한민국 작명 문화의 변화를 만들어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3분의 시간이
대한민국의 민족 문화를 회복하고,
인생과 운명을 바꾸었으리라 믿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德巖軒에서 자룡도사 배상

‘일본작명법’ 수리성명학 81수리표

구마사키겐오가 1920년에 만든 일본작명법 81수리 해설표,  현재 인터넷 프로그램. 작명어플에서 암처럼 퍼져있는 구마사키 겐오가 만든 일본작명법입니다.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의 이름이 일본작명법(수리성명학)으로 지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시기를 청합니다.

 

늘 즐겁고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자룡도사 배상

'일본작명법' 2045년8월15일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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